커스텀쇼 리드 2010
지난 주말, 전 세계 각지에서 스쿠터 애호가들이 리드 임크라이스로 몰려들었습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죠. 결국, 에너지 리드 홀(Energie Ried Halle)에서 열린 커스텀쇼에는 볼거리가 풍성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오리지널 차량부터 독창적인 튜닝 아이디어, 그리고 정말로 눈부신 개조 차량에 이르기까지, 모든 방문객이 즐길 만한 것이 있었다.
본 전시 외에도 전시장 내에는 다양한 신형 부품을 드디어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딜러 아레나뿐만 아니라, 알뜰한 쇼핑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품 시장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방문객이 1,500명에 조금 못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행사장이 충분히 넓게 선정되어 모든 방문객이 여유롭게 전시된 약 170대의 스쿠터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죠. ‘Best Vespa’ 부문에서 선두를 달렸던 저희의 최신 커스텀 프로젝트 ‘Glorious Basterd’도 자세히 살펴보면 발견할 수 있는 디테일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바로 ‘Basterd’의 매력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 부품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는 데 있습니다. 이처럼 125cc ‘세이 조르니(Sei Giorni)’ 스타일로 인상적으로 도색된 이 스쿠터는, 개조된 충격 흡수 장치부터 드롭된 스프린트 핸들바에 장착된 새로운 SIP 퍼포먼스 디지털 속도계, 그리고 12인치로 개조된 GTS 섀시에 이르기까지 로 개조된 GTS 섀시까지, RS 퍼포먼스 컬리 배기, 35mm 미쿠니 기화기, 172cc 콰트리니 레이싱 실린더를 장착해 내적 가치까지 겸비한,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모델입니다.
커스텀쇼의 특별한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단연 뮌헨 클래식카 애호가들의 곡예 시연이었으며, 오후에 야외 행사장에서 그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커스텀쇼가 끝난 후 디스코텍 WOMM에서 열린 올나이터 행사 역시 방문객들을 완전히 매료시켰습니다.
나머지 수상자들(예: 데페쉬 모드(Depeche Mode)로 ‘Best of All’을 수상한 Mike, 프로젝트 HRG로 ‘Best Paint’를 수상한 Wolfi)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모든 주최 측과 관심을 가져주신 방문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 뮌헨에서 열리는 제트슨(Jetsons)의 커스텀쇼 2011에서 여러분 모두를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ServusTV 보도 영상 (01:45분부터):
http://www.servustv.com/cs/Satellite/Article/Gut-leben-011259271866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