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를 타고 사하라 사막을 달리다

저희는 전 세계의 베스파 애호가들로부터 여행기를 수시로 받고 있으며, 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베스파 클럽의 이레나가 보내온 이 이야기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20명의 남녀가 사하라 사막을 탐험하기 위해 2023년 2월 튀니지로 긴 여정을 떠났습니다. 그들의 여정을 여기에서 읽어보세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트리에스테? 시칠리아? 모로코? - 튀니지!

베스파 클럽 류블랴나는 인기 있는 베스파 모터사이클 소유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단체입니다. 이 클럽에는 100명이 넘는 회원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베스파에 대한 사랑과 가끔씩 베스파 라이딩으로 단합합니다. 최신형부터 유서 깊은 구형까지 다채로운 베스파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클럽은 전통적인 모임, 시즌 개막 및 폐막 라이딩, 정기 화요일 라이딩에서 사교 모임을 주최합니다. 회원들은 유럽 전역의 클럽에서 주최하는 수많은 모임에 참여하며, 회원들 사이에 진정한 우정이 형성되어 있음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2022년 5월 20일 금요일, 기즈모즈에 모닝 커피를 마시러 모인 회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온갖 이야기를 나눕니다. 사모와 가스퍼는 금요일이라 저녁까지 연장했습니다. 카페인 섭취량 증가가 영향을 미쳤고 정신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두 사람은 시즌을 더 일찍 시작해야 한다는 데 동의합니다. 2월 주말을 이용해 트리에스테 주변으로 겨울 여행을 떠날 수 있을지도 모르죠. 어쩌면 우리는 시칠리아로가는 기차를 타고 자동차 기차를 타고 ... 흠... '아프리카'라고 가스퍼는 말합니다. 우리는 그 아이디어에 빠져 "예!"라고 외칩니다 첫 번째 계획은 모로코였고, 오후가 되자 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나중에 물류 및 일정상의 이유로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가스퍼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경로를 준비했고, 사모는 날짜를 정해야 한다는 사실에 짜증을 냈습니다. 클럽에 아이디어를 발표할 때가 되자 그들은 더 많은 열성 팬들이 함께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들은 여섯 명이 모이면 정말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클럽의 첫 반응은 긍정적이었고 거의 도취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렇죠. 하룻밤을 자고 나면 상황이 결정되고 보통 전날 짐을 쌌던 사람들 중 90%가 그만둡니다. 하지만 이번엔 그렇지 않았습니다. 페리 예약 비용을 지불한 사람이 18명이었어요 18명! 미쳤죠. 그 후 두 명이 더 합류하여 총 20명이 되었죠... 속편은 우리가 함께 쓴 동화입니다." 사모는 모든 것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이렇게 설명합니다. 튀니지에서의 베스파 모험.

횡단과 첫 고장

대규모 여행자 팀을 조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20대의 베스파와 영혼을 페리에 싣고 튀니지를 건너 사하라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베스파 및 운전자의 안녕을위한 물류, 필요한 서류, 예비 부품, 도구 및 기타 사항, 경로 준비, 숙박 예약 등 모든 세부 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내부 및 외부 회원의 알려지지 않은 수의 회의가있었습니다 ...

그리고 우리는 떠났습니다. 2023년 2월 23일 목요일, 베스파를 트럭에 싣고 안전띠를 매고 우리보다 먼저 출발했습니다. 저녁 늦게 모여서 밴 두 대와 승용차 한 대를 타고 뒤따라 이동했습니다. 시비타베키아에서 출발하는 페리는 제노바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튀니지 모래사막을 모험하는 오프로드 애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베스파를 내린 후 시내를 파노라마처럼 드라이브한 다음 페리를 타기 위해 항구로 향했습니다. 26시간 동안의 횡단 시간 동안 저희는 계획을 세울 시간이 충분했습니다. 우리는 세 그룹으로 나누어 여행하기로 합의했었죠. 순전히 안전상의 이유로 20대의 베스파는 상당히 병목 현상이 일어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정 무렵 튀니지 라굴렛에 도착했습니다. 여행의 시작점이었습니다. 많은 세관을 통과한 후 첫 번째 베스파가 손상되었습니다. 소년들은 베스파의 병을 치료했고 우리는 한밤중에 라파예트 호텔까지 함께 달렸습니다. 우리는 서로 내비게이션을 도와주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즐겁게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기대감으로 가득 찬 저희는 아침에 보안 주차장에 모여 필수 사진 촬영을 한 후 출발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베스파 중 한 명은 너무 겁이 많아서 뛰어들지 못했습니다. 우리 소년들의 노력과 경험에도 불구하고 수리를 할 수 없었습니다. 탐험대원 한 명과 작별을 고해야 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Plastik, Panne, Polizei

Seit dem Morgen, während der Vorbereitungen, stand ein Polizeiauto auf der Straße vor dem Hotel. Es eskortierte uns durch das Chaos, durch das Stadtzentrum, in die Vorstädte. Dann auf eigene Faust ... gerade Straße, viele Kilometer vor uns ... jeder von uns auf seiner Vespa. Wir hatten genug Zeit, die Umgebung zu beobachten. Wir fuhren an unzähligen Olivenbäumen vorbei. Die Plantagen waren erstaunlich gepflegt, das Bewässerungssystem ist nicht ungewöhnlich. Leider sahen wir auch unkultivierte Flächen, auf denen Plastiktüten in allen Farben herumlagen. Die Menge an weggeworfenem Plastik ist, gelinde gesagt, beeindruckend. Es stimmt mich nachdenklich, wie wir zu Hause trennen und die Welt retten. Hier sind jedoch unglaubliche Mengen an freischwebenden Tüten, die der Wind fernab der Städte über die Landschaft verstreut. Die Mülltonne ist eine extreme Seltenheit.

Unterwegs wurden wir an einer der Kreuzungen von der Polizei angehalten und darauf hingewiesen, dass wir wegen islamischer Extremisten nicht unter den Ausläufern des Mrihila durchfahren sollten. Auf der geplanten Route sollte es Unruhen geben und das könnte für uns gefährlich werden. Also nahmen wir einen Umweg, ein paar Dutzend Kilometer mehr. Unangenehmerweise wurden wir von starkem Wind begleitet, so dass wir unsere Unterkunft im Sufetula Hotel in Sbeïtla im Dunkeln und ein wenig unterkühlt erreichten.

Sonnenaufgang, „Guten Morgen Afrika“ und kaum 5° C draußen. Wir zogen uns richtig warm an und besichtigten die archäologische Stätte von Sufetula. Wir setzten unsere Reise in Richtung Gafsa fort. Von der Olivenregion kamen wir in eine Wüstengegend. Mitten in dieser Wildnis wird der Reisende von neu angelegten Palmenplantagen begleitet. Bewässerungssysteme und Solaranlagen sind zu sehen. Wir setzten unsere Reise in Richtung Métlaoui fort und fuhren auf einer etwas weniger schönen, aber landschaftlich reizvolleren Straße zur Schlucht der Oase Chebika. Am Fuße der Berge, wo „Rommel der Wüstenfuchs“ kämpfte, ritten wir zum ersten Mal auf dem feinen Sand, verspielt und töricht. Als wir die letzten Kilometer zur Oase zurücklegten, ging eine der Vespas kaputt ... die schwer beschädigte wurde auf einer Trage zur Oase geschleppt, aber hier bekamen wir sofort Hilfe von den Einheimischen. Wir luden sie auf einen Pick-up und zusammen mit dem Fahrer fuhren sie zum Hotel. Der Rest der Gruppe fuhr weiter in den Sonnenuntergang über den Salzsee, wo wir zum ersten Mal Kamele sahen. Wir erreichten sicher das Hotel „El Mouradi Tozeur“.

Am Abend begann die Organisation des Einsatzes zur Reparatur der Vespa, die beim ersten Auftreffen auf den Sand einen Schock erlitten hatte. Ein einheimischer Führer half uns bei der Kontaktaufnahme mit einer Werkstatt. Es ist zu betonen, dass die Einheimischen äußerst freundlich und hilfsbereit sind. Es gab immer jemanden, „der jemanden kennt, der jemanden kennt“.

Vespa vs. Fiat Panda 1:0

Am nächsten Morgen machten sich zwei Gruppen von Reisenden auf den Weg zum Salzsee von Chott el Djerid, wo ein verlassener Bus in der Mitte des Sees steht. Von der Straße aus konnten wir schon von weitem sehen, dass hier etwas los war, denn es waren viele Autos unterwegs. Die Straße, die dorthin führt, ist gepflastert und gut vier Meter breit, aber an anderer Stelle ist die Salzoberfläche etwas zerklüftet. Als wir uns näherten, stellten wir fest, dass die Fiat Panda Rallye-Teilnehmer, denen wir am Vorabend in unserem Hotel begegnet waren, bereits dort waren, um die Etappe des Panda-Rennens zu beginnen.

Alle paar Minuten starteten die Pandas mit einer Flagge, und einer unserer Vespisti (Hobi) stellte sich scherzhaft ein paar Mal neben die Pandas und versuchte, mit ihnen um die Wette zu fahren. Daraufhin erinnerte sich der Besitzer der stärksten und schnellsten Vespa im Club daran, dass jemand mit seiner Vespa neben den Pandas herfahren sollte. Was folgte, war ein großartiges VESPA VS. PANDA RALLY RACE. Unser Präsident Rok startete also an seinem Geburtstag Seite an Seite mit einem Panda. Seine Vespa sprang gleich nach dem Start im ersten Gang in die Luft, der Motor funktionierte im zweiten Gang nicht gut, und das Rennen kam erst im dritten Gang richtig in Schwung. Die Strecke auf dem Salzboden war weniger als einen Kilometer lang, und nach etwa 500 Metern lag die Vespa bereits in Führung. Rok sagte, dass es an einer Stelle bei Geschwindigkeiten von über 130 km/h sehr gefährlich wurde, da er den Unterschied zwischen der harten Straße und dem Salz am Rand nicht mehr erkennen konnte. Alles war weiß, und wenn er von der Straße abgekommen wäre, hätte das tödlich enden können. Der Sieg war in unserer Hand! Und am Abend, als wir die „Pandisten“ wieder trafen, kamen sie, um ihm zu gratulieren und ihm zu sagen, dass er zu Recht gewonnen hatte.

Die dritte Gruppe blieb derweil in der Stadt und machte sich auf die Suche nach einer Bremstrommel. Wir wurden an eine kleine Werkstatt verwiesen, die wir hier nicht einmal so nennen würden. Der Besitzer tat sein Bestes, und irgendwo unter der Treppe fanden sie eine baufällige Vespa, bauten die Trommel aus und verpflanzten sie nach einigen kleinen Anpassungen erfolgreich auf die Vespa unseres Mitglieds. Um 12:00 Uhr drehte sie sich bereits fröhlich und brachte ihren Besitzer zu neuen Abenteuern.

많은 모래, 많은 바람, 그리고 스타워즈

우리는 소금 호수를 건너고 아름다운 야자수 숲을 지나며 대부분의 길에서 바람과 싸웠습니다. 케빌리를 지나 사하라의 관문인 두즈까지 가는 길이었습니다. 여행의 최남단인 목적지 중 한 곳인 사하라 사막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엘 무라디 두즈' 호텔에서 행복하게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진짜 사막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사하라 사막 끝으로 차를 몰고 가서 '파리 다카르' 오프로드 랠리의 드라이버들이 어떤 기분을 느끼는지 경험했습니다. 우리는 최대한 미친 듯이 달렸습니다.

서서히 산악 바위 지형으로 변해가는 사막에서 우리는 마마타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컬트 영화 "스타 워즈"가 촬영 된 매우 흥미로운 도시입니다. 우리는 영화 세트장과 바위에 새겨진 전형적인 베르베르 가옥을 보았습니다. 동굴로 이루어진 '마할라'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어요.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저녁 식사로 전형적인 베르베르 요리를 제공받았어요: 튀니스에서는 초르바, 브릭, 쿠스쿠스를 먹을 수 없으니까요.

마마타에서 가베스를 지나 북쪽으로 약 260킬로미터 떨어진 카이루안까지 조금 더 긴 여정을 이어갔습니다. 바람을 등에 업은 채로 우리는 좋은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마을에서 우리는 흥미로운 시장을 방문하여 흥정 기술을 시험해 보았습니다. 마을 자체는 매우 오래되었고 크고 오래된 이슬람 사원으로 쥬얼리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아침에는 카이로안에서 출발해 관광 명소인 함마메트를 지나 천천히 튀니스로 향하는 마지막 종일 일정으로 출발했습니다. 지난 밤과 도시에서의 야간 체험. 아침에는 카르타고를 지나 시디 부 사이드를 향해 라 마르사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대통령 궁과 외교관 좌석이있는 아름답고 고귀한 장소입니다 ...

불행히도 또 다른 베스파가 운동으로 인해 고장 났고 우리는 끈으로 라 굴렛 항구와 페리로 끌어 당겼습니다. 시비타베키아로 돌아가는 36시간의 긴 페리 여행이었지만 좋은 회사에서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경험을 자세히 분석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웃었습니다.

그 와중에 첫날 아침 베스파가 고장 난 멤버는 자신만의 이야기와 모험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자신만의 여행기를 쓸 수도 있었을 겁니다. 저희는 그가 차로 여행의 일부분을 동행하고 짐 운반과 음료 서비스를 제공했을 때 매우 기뻤습니다.

미래의 여행자를 위한 경험

저희는 부상이나 질병, 사고 없이 여행을 마쳤습니다. 정말 잘 조직되고 준비된 여행이었다고 말해야 할 것 같아요. 여행 중 상해 보험에 모두 가입했고, 물에 손도 대지 않았으며, 건강을 위해 직접 만든 술을 가지고 다녔어요. 만일을 대비해 우리 모두 국제 운전면허증도 가지고 있었어요. 예비 부품과 도구도 많이 가지고 다녔어요. 우리는 교통 방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 그룹으로 나뉘어 운전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뒤의 운전자가 우리와 함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속도를 늦추고 필요하면 기다렸다가 약간의 긁기 작업을 했습니다. 서로를 조심했습니다. 만일을 대비해 튀니지 SIM 카드를 구입해 각 그룹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경찰도 우리를 돌봐주었습니다. 우리는 여러 번 에스코트를 받았고 때때로 그들이 우리를 감시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들은 항상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것 같았고 우리가 안전하거나 감시당하고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튀니스의 교통은 혼란스럽고 모두가 어딘가로 가기 위해 서두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경적을 울리거나 화를 내지 않았어요.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쾌활하게 손을 흔들며 계속 운전하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 도로가 좋고 움푹 파인 곳도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많이 보이죠.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만들었는데 잘 작동해요. 작은 오토바이와 스쿠터가 많이 있는데 대부분 상태가 매우 열악합니다. 온 가족이 타고 다닙니다. 헬멧을 쓴 라이더는 두 명밖에 못 봤어요. 트럭은 높은 곳에 위험하게 짐을 싣고 있어요. 주유소는 많지만 베스파에는 작은 탱크가 있습니다. 저희는 약간의 휘발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꺼려졌지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병으로 휘발유를 파는 현지 (재)판매자에게도 탱크를 채웠습니다. 모든 것이 이해가 되었죠.

현지인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그들은 가는 길에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우리가 멈췄을 때 우리는 종종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불쾌한 "귀찮음"은 없었습니다.

첫날은 일요일이었고 모든 은행이 문을 닫아서 작동하는 현금 인출기를 찾을 수 없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유로화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베스파로 1300km를 달렸고, 1957년에 가장 오래된 베스파 20대와 2020년에 가장 어린 베스파, 모두 최소 125cc 이상의 클래식카 3대를 제외하고는 모든 여정을 견뎌낸 '당나귀'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의 연령대도 매우 다양해서 최연소부터 최고령까지 50세가 넘었습니다.

우리는 베스파로 여행했습니다: 랠리(1969), 스프린트 150(1970), VB1T(1957), GS 160(1963), 랠리 175 ch(1972), 150 VBA(1959), GT 200(2006), PX 200E(1983), GTS 300(2015), P 200(1979), COSA 150 (1991), P 200 E (1982), Cosa 200 (1989), PX 200E (1984), PK125XL (1991), PRIMAVERA 150 4T (2015 ), Vespa GS 160 (1963), PX 200 E (1984), GTS 300 (2020).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SIP 스쿠터샵을 비롯한 모든 스폰서와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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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로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저희의 종합적인 투어 가이드.

사진 갤러리: 베스파로 사하라 사막 여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