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파 & 람브레타 가속 레이스 타초 카라초 2018년 7월 21일 보고서
란츠베르크는 알프스가 보이는 레흐 강변에 아름답게 자리한 고요한 마을입니다. 베스파 및 람브레타 자전거가 SIP의 본고장에서 인기 있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 스타일리시한 교통수단은 음식부터 차량 선택에 이르기까지 좋은 것을 좋아하는 이 지역에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지난 토요일, 1960년대의 우아한 스쿠터를 타고 고요하고 여유로운 크루징을 몇 시간 동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도시 북서쪽의 산업 단지 너머로 레이싱 엔진의 멜로디가 들렸습니다. 꽃이 만발한 레흐 초원의 향기보다 더 달콤한 고성능 2스트로크 엔진의 냄새가 팬들 사이로 퍼져나갔고, 대기는 레이싱의 흥분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 모든 것은 여름철 랜드버그의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볼 수 있는 클래식 스쿠터들 덕분이었습니다. 레이스의 요구가 그런 스쿠터에 남긴 것에서 더 나아졌습니다.

SIP 스쿠터샵의 정문에서 쇼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스위치 롤 스쿠터만을 위한 가속 레이스인 '타초 카라초'가 란츠베르크 중심가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독일어권 국가에서 가장 빠른 스쿠터들이 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이 레이스는 자존심이 강한 튜너라면 누구나 참가하고 싶은 독일 주석 롤러 스쿠터 챔피언십 "DBM"의 클래스 레이스였습니다.
주최 측은 적절한 프레임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관중들은 하네스 비첼러(Sport1)의 선명한 프레젠테이션과 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레이스 코스와 결과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레이스는 행사 기간 내내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드라이버와 관중들이 중간중간 피자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많았습니다. 일부 라이더는 SIP 동력계를 이용하기도 했는데, 이날 기록 보유자는 62마력의 베스파였습니다!
안타깝게도 날씨만 이 행사에 좋지 않았습니다. 몇 주 동안 햇살이 내리쬐던 바로 이 토요일에 처음으로 다시 비가 내릴 예정이었습니다. 일기 예보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500명이 넘는 방문객이 트랙 옆에 모여들었습니다. 이런 조건에서 정말 좋은 투표율입니다. 안타깝게도 오전 내내 약하게 비가 내렸고, 오후 초반에는 폭우로 인해 30분 정도 경기가 중단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재시작 이후에는 끝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안타깝게도 습한 환경은 라이더 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계속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상황에서 숙련된 라이더들만 출발선에 줄을 섰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한 인원으로 충분히 채워진 스타트 필드로는 충분했지만, 주최측은 많은 신규 라이더들이 출발선에 도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기를 미리 기대했습니다.

레이스가 시작될 때의 조건도 드라이버들의 기량에 도전이 되었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미끄러지거나 드리프트하면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다행히도 부상을 입은 드라이버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루가 끝날 무렵, 드라이버와 관중 모두 수준 높고 흥미진진한 레이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고속 클래스에서 달성한 가속 수치는 대부분의 스포츠 모터사이클을 압도했고, 150미터를 6.7초로 돌파하며 독일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짧은 거리를 통과한 최고 속도는 132km/h였습니다. 이 날 우승의 영광은 마티아스 브루거에게 돌아갔습니다.

란츠베르크 암 레흐에서는 때때로 조금 더 세고, 더 빠르고, 더 시끄러운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반복해야 하는 이벤트입니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감각과 스타일로요.
SIP 타초 카라초 가속 레이스의 모든 사진( )은 플리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과
클래스 1:
- 크리스토프 크레이머
- 프랑크 쉬머
- 필립 미텔버거
클래스 1a:
- 프랭크 쉬머
- 알렉스 보날드
- 게르하르트 지가
클래스 1b:
- 마티아스 달
- 알렉스 보날드
- 스테판 시플
클래스 3:
- 팀 그로세-브라우크만
- 니코 그니시
- 마크-올리버 노이만
클래스 4:
- 마티아스 브루거
- 게르하르트 지가
- 팀 그로세-브라우크만
클래스 5:
- 게르하르트 지가
- 예스코 슈미트
- 로미오 나폴리엘로
클래스 6:
- 필립 미텔버거
- 제러드 피셔
- 토마스 레흐너
